3월 24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사거리 입구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하며 승합차 1대는 가까스로 빠져나왔지만, 오토바이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싱크홀 규모는 4개 차로 크기입니다. 승합차량에 타고 있던 여성 운전자는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는 저녁 8시 현재까지 구조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명일동 싱크홀 사고 당시 영상
1. 강동구 대형 싱크홀
소방 당국은 오후 6시 4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 통제와 함께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 강동구 사고 구간 양방향을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퇴근길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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