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당원 가입 방법 및 3지대 빅텐트 골든타임
개혁신당은 20일 창당과 함께 초대 당대표에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을 추대했습니다. 이 대표와 함께 총선을 이끌어나갈 지도부에 김용남 전 의원이 정책위의장 겸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았고, 최고위원에는 천하람, 허은아, 이기인이 맡았습니다. 사무총장에는 김철근 전 정무실장이 지명되었습니다. 당원가입 안내 드립니다.
1. 개혁신당 당원가입
▶개혁신당 당원가입 바로가기
▲개혁신당 홈페이지에서 당원 가입 하기
현재 개혁신당에 온라인을 통해 가입한 당원의 수는 21일 오후 7시 현재 54,814명입니다. 여기에 더해 오프라인을 통해 가입한 당원도 50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을 탈당한 지 24일 만에 이뤄낸 성과입니다.
창당이 완료된 이후에도 꾸준하게 당원이 가입하고 있어 4월 총선까지 1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당원가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위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홈페이지에 방문해 약관에 동의한 이후 가입 절차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용하고 계시는 휴대폰 통신사를 정확하게 체크하셔야 합니다.
2. 제3지대 '연대론' 제시
▶3지대 통합 간판 누굴 선호하나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결과 보기
▶경실련이 공개한 공천배제 명단
▲국회의원 34명 공천 부적격자 지목
한편, 이준석 대표는 20일 개혁신당은 제3지대를 향해 "앞으로 오해가 없도록 통합 논의에 성실하게 임하다"면서도 "'우리도 할 수 있어' 식의 창당은 안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 대표는 총선을 위한 제3지대의 또 다른 전략도 내놨습니다. 첫째, 각 당이 지역구를 분배해 후보를 내는 방안과 둘째, 지역구는 단일기호로 출마하되 비례대표는 당별로 선정하는 방안 셋째, 국민의 열망이 있을 경우에는 완전한 합당을 하는 방안 등 3가지 연대론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3가지 방안 중에 어느 하나를 선호하면서 말한 것은 아니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새로운미래를 이끌고 있는 이낙연 영입위원장과 미래대연합 등 3지대 세력은 빠른 통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