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율 1.9%p 상승 및 정당 지지율 변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8일 전국 18세 이상 2,011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여부와 정당지지도를 조사했습니다. 조사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9.2%, 부정평가는 57.7%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1.9%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습니다. 긍정평가에서 '매우 잘함' 21.7%, '잘하는 편'은 17.5%였고, 부정평가에서는 '잘못하는 편' 7.8%, '매우 잘못함'은 49.9%입니다.
1.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 지역별 결과를 보면 서울에서는 긍정평가 38.2%, 부정평가 57.7%였고, 인천/경기는 긍정평가 36.3%, 부정평가 60.6%, 대전/세종/충청은 긍정평가 40.6%, 부정평가 55.7%, 강원은 긍정평가 48.2%, 부정평가 50.1%였습니다.
부산/울산/경남은 긍정평가 50.9%, 부정평가 45.6%, 대구/경북은 긍정평가 56.4%, 부정평가 42.2%, 광주/전라에서는 긍정평가 14.8%, 부정평가 82.4%, 제주는 긍정평가 14.6%, 부정평가 77.5%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령대별 결과는 18~29세까지는 긍정평가 33.3%, 부정평가 62.1%, 30대는 긍정평가 35.8%, 부정평가 61.4%, 40대는 긍정평가 27.2%, 부정평가 72.1%로 나타났습니다.
50대에서는 긍정평가 32.4%, 부정평가 64.9%, 60대에서는 긍정평가 48.4%, 부정평가 48.5%엿고, 70세 이상에서는 긍정평가 63.1%, 부정평가 41.5%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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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당 지지도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40.9%, 녹색정의당 2.2%, 진보당 1.6%, 기타정당 6.0%, 없음 6.4%, 잘 모름 1.2%, 무당층이 7.5%였습니다.
지역별 결과는 서울에서 민주당 41.6%, 국민의힘 36.2%, 정의당 5.7%였고, 인천/경기에서는 민주당 43.3%, 국민의힘 41.4%, 정의당 0.9%, 대전/세종/충청은 민주당 35.9%, 국민의힘 46.7%, 정의당 2.2%, 강원은 민주당 30.9%, 국민의힘 58.0%. 정의당 0%였습니다.
부산/울산/경남은 민주당 32.7%, 국민의힘 49.6%, 정의당 2.6%였고, 대구/경북은 민주당 30.7%, 국민의힘 52.3%, 정의당 0%, 광주/전라는 민주당 67.2%, 국민의힘 15.6%, 정의당 2.1%, 제주는 민주당 78.5%, 국민의힘 14.9%, 정의당 0%입니다.
빈부격차 1위 서울·상위 소득은
연령대별로 보면 18~29세까지는 민주당 36.15, 국민의힘 30.5%, 정의당 3.9%, 30대는 민주당 42.0%, 국민의힘 41/9%, 정의당 0.7%, 40대는 민주당 57.5%, 국민의힘 28.0%, 정의당 1.1%였습니다.
50대에서는 민주당 51.9%, 국민의힘 33.8%, 정의당 2.0%, 60대는 민주당 34.4%, 국민의힘 56.4%, 정의당 1.6%, 70세 이상은 민주당 23.4%, 국민의힘 59.0%, 정의당 4.2%로 나타났습니다.
국힘 비례의원 총선 출마 지역
이번 조사에서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11명을 대상으로 5~8일 조사했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7~8일 조사했습니다. 조사 방법은 무선 97%, 유선 3%로 RDD 표집틀 기반으로 무작위 추출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조사방식이고, 표본오차는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 정당 지지도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 포인트입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응답률은 3.6%(총 통화 5488명 중 2011명 응답),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총 통화 26601명 중 1004명이 응답)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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