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대 대통령 명단] 1대 '조지 워싱턴'부터 47대 '트럼프'까지 임기 및 주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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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

[미국 역대 대통령 명단] 1대 '조지 워싱턴'부터 47대 '트럼프'까지 임기 및 주요 사건

by 인포맨119 2025. 4. 12.

미국-역대-대통령-명단
미국 역대 대통령 명단

 

미국은 1789년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을 시작으로, 2025년 현재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총 47명의 대통령이 국가를 이끌어 왔습니다. 각 대통령은 각자의 시대적 배경 속에서 독특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국내외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 대통령들을 임기 순서대로 정리하고, 소속 정당과 함께 임기 중 주요 사건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1. 미국 역대 대통령

백악관
백악관

제1대 조지 워싱턴 (1789–1797)

  • 무소속
  • 미국 초대 대통령으로 헌법에 따라 새로운 정부 체제를 정립하였고, 중립 외교를 통해 국가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 조지 워싱턴 대통령 프로필

제2대 존 애덤스 (1797–1801)

  • 연방당
  • 해군 창설, 스파이법 통과 등 국가 안보를 강조했지만 표현의 자유 논란이 있었습니다.

제3대 토머스 제퍼슨 (1801–1809)

  • 민주공화당
  • 루이지애나 매입으로 미국 영토를 대폭 확장하고, 농업 중심의 작은 정부를 지향했습니다.

제4대 제임스 매디슨 (1809–1817)

  • 민주공화당
  • 1812년 전쟁을 통해 영국의 간섭을 저지하고 미국의 독립을 재확인했습니다.

제5대 제임스 먼로 (1817–1825)

  • 민주공화당
  • 유럽의 미주 개입을 경고한 먼로 독트린을 발표해 외교적 독립을 강조했습니다.

제6대 존 퀸시 애덤스 (1825–1829)

  • 민주공화당
  • 내륙 개발과 교육 정책을 추진했지만 강한 반대에 직면해 큰 성과는 제한적이었습니다.

제7대 앤드루 잭슨 (1829–1837)

  • 민주당
  • 보통 시민의 정치 참여를 확대했으며, 인디언 이주법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제8대 마틴 밴 뷰런 (1837–1841)

  • 민주당
  • 경제 공황 대응을 위해 독립 재무제도를 도입했으나 경기 회복은 어려웠습니다.

제9대 윌리엄 해리슨 (1841)

  • 휘그당
  • 재임 31일 만에 사망, 가장 짧은 임기를 기록한 대통령입니다.

제10대 존 타일러 (1841–1845)

  • 무소속
  • 텍사스 합병 추진 및 대통령 승계 절차에 대한 선례를 남겼습니다.

제11대 제임스 포크 (1845–1849)

  • 민주당
  • 미국-멕시코 전쟁을 통해 서부 영토를 대거 획득했습니다.

제12대 재커리 테일러 (1849–1850)

  • 휘그당
  • 노예제 관련 논쟁 속에서 임기 중 사망했습니다.

제13대 밀러드 필모어 (1850–1853)

  • 휘그당
  • 1850년 타협을 지지하며 일시적으로 노예제 갈등을 완화했습니다.

제14대 프랭클린 피어스 (1853–1857)

  • 민주당
  • 캔자스-네브래스카 법 통과로 노예제 확산, 북부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제15대 제임스 뷰캐넌 (1857–1861)

  • 민주당
  • 남부 연방 탈퇴를 저지하지 못하며 내전의 길로 접어들게 했습니다.

제16대 에이브러햄 링컨 (1861–1865)

 

미국-남북전쟁
미국 남북전쟁

 

미국 남북전쟁 기본정보 알아보기

 

제17대 앤드루 존슨 (1865–1869)

  • 민주당
  • 재건 정책과 의회 갈등 속에서 탄핵 소추되었지만 파면은 면했습니다.

제18대 율리시스 그랜트 (1869–1877)

  • 공화당
  • 흑인 권리 보호에 나섰으나 측근 부패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제19대 러더퍼드 헤이스 (1877–1881)

  • 공화당
  • 재건 시대를 종결하고 남부 연방군을 철수시켰습니다.

제20대 제임스 가필드 (1881)

  • 공화당
  • 공직 개혁을 시도하던 중 암살당했습니다.

제21대 체스터 아서 (1881–1885)

  • 공화당
  • 펜들턴 법을 통해 시험 기반의 공무원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제22·24대 그로버 클리블랜드 (1885–1889, 1893–1897)

제23대 벤저민 해리슨 (1889–1893)

  • 공화당
  • 셔먼 반독점법 제정, 영토 확장에 기여.

제25대 윌리엄 맥킨리 (1897–1901)

  • 공화당
  • 미서전쟁을 통해 미국의 제국주의 확장을 주도했습니다.

제26대 시어도어 루스벨트 (1901–1909)

  • 공화당
  • 진보적 개혁, 반독점 법률, 파나마 운하 추진.

제27대 윌리엄 태프트 (1909–1913)

  • 공화당
  • 법치 행정을 강화하고 이후 대법원장 역임.

제28대 우드로 윌슨 (1913–1921)

  • 민주당
  • 1차 세계대전 참전, 국제연맹 창설 주도.

제29대 워런 하딩 (1921–1923)

  • 공화당
  • 정상으로의 복귀 슬로건, 티포트 돔 스캔들로 명예 훼손.

제30대 캘빈 쿨리지 (1923–1929)

  • 공화당
  • 경제 호황기 ‘광란의 20년’ 주도.

제31대 허버트 후버 (1929–1933)

  • 공화당
  • 대공황 대응 실패로 정치적 타격.

제32대 프랭클린 루스벨트 (1933–1945)

  • 민주당
  • 뉴딜 정책, 세계 2차대전 승리, 유일한 4선 대통령.

 

트루먼
트루먼 대통령

제33대 해리 트루먼 (1945–1953)

  • 민주당
  • 히로시마 원폭, 한국전 참전, 냉전 시작.

제34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1953–1961)

  • 공화당
  • 고속도로법 제정, 흑인 민권운동 초기 대응.

 

캐네디
케네디 대통령

제35대 존 F. 케네디 (1961–1963)

제36대 린든 존슨 (1963–1969)

  • 민주당
  • 민권법 제정, 베트남 전 확대.

 

 

제37대 리처드 닉슨 (1969–1974)

  • 공화당
  • 중국 수교, 워터게이트로 인해 사임.

제38대 제럴드 포드 (1974–1977)

  • 공화당
  • 닉슨 사면, 정국 안정 추구.

제39대 지미 카터 (1977–1981)

  • 민주당
  • 이란 인질 사건, 캠프 데이비드 협정.

 

레이건
레이건 대통령

제40대 로널드 레이건 (1981–1989)

제41대 조지 H.W. 부시 (1989–1993)

  • 공화당
  • 걸프전, 소련 해체 이후 질서 구축.

제42대 빌 클린턴 (1993–2001)

  • 민주당
  • 경제 호황, NAFTA 체결, 탄핵 소추.

제43대 조지 W. 부시 (2001–2009) 

  • 공화당
  • 9·11 테러, 이라크전 개전.

제44대 버락 오바마 (2009–2017)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제45대 도널드 트럼프 (2017–2021) 

  • 공화당
  • 미국 우선주의, 코로나19, 두 차례 탄핵 소추.

제46대 조 바이든 (2021–2025)

  • 민주당
  • 인프라 투자법 통과, 우크라이나 지원, 재선 실패.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2025–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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