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용역 "예비군 훈련 30일 연장 확대"
심각한 저출산 문제가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예비군 병력 수급에도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예비군 훈련 기간을 30일로 확대"해야 한다는 제안이 담긴 군 연구용역이 확인됐다고 19일 채널A가 보도했습니다.
1. "예비군 훈련 30일"
▶2024 세계 군사력 순위·한국은
2024년 세계 군사력 순위
군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위기관리연소는 2021년 283만 명이었던 예비군 자원이 2040년에는 160만 명으로 줄어들고, 2050년에는 98만 명으로 급감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예비군 훈련 개편'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를 통해 예비군 훈련 기간을 최대 연 30일까지 늘리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정보사·첩보부대 월급 지원방법
HID UDU 국군정보사 월급 및 지원방법
현행 예비군 훈련 | 제안안 | ||
동원 | 2박 3일 | ▶ | 최대 30일 |
동미참 | 4일 출퇴근 |
예비군 훈련기간을 확대하고 훈련을 강화하면 정예화된 예비군 자원을 통해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군 입대 자원 감소의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와 함께 학생 예비군 훈련도 일반인과 똑같이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지만 "국민적 저항이 예상되고 국가 경제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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