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이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를 허위사실 유표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쯔양 측은 수원지검에 협박·강요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김 대표를 고소한 것입니다.
김 대표는 가세연 채널에서 쯔양이 노래방 주점에서 일할 당시 웨이터로 일하던 전 남자친구를 손님으로 만난 것이라는 취지로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한편, 김세의 대표의 부친인 김영수 전 MBC 사장이 2일 향년 89세로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김 전 사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58년 연합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들였습니다. 중앙일보와 서울신문 정치부장과 편집부국장을 거쳐 1973년 MBC로 이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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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세의 대표
김세의 대표 프로필 |
<프로필> |
-1976년 6월 2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생 -아버지 김영수(2024년 8월 별세), 어머니 서정진 -서울청담초등학교 -압구정중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언어과학 중퇴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전 MBN 기자 -전 MBC 경제부 기자 -전 MBC 법조반장 -전 MBC 노동조합(3노조) 위원장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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