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식당 인스타 학력 및 흑백요리사 우승자

전 세계에 K-푸드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총 12화가 10월 8일 모두 공개되면서 최종 우승자가 확정되었습니다. 세미 파이널 2차전 '무한 요리 지옥'에 진출한 8명의 요리사 중 최종 파이널에 진출한 요리사는 에드워드 리였습니다.

 

에드워드 리는 최종 파이널에 진출해 있는 나폴리 맛피아(권성준)와 우승 상금 3억 원을 놓고 대결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요리사는 나폴리 맛피아였습니다.

 

▲흑백요리사 20인 생존자 식당 정보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장장 3개월 동안 진행된 흑백요리사 파이널 최종 라운드가 공개되었습니다.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에는 흑백요리사에 참여했던 만찢남, 안유성 명장, 히든 천재, 중식 여신, 철가방 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등 반가운 얼굴들이 초청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파이널 라운드 대결 주제는 '이름을 건 요리'였습니다. 심사 방식은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승부를 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1:1로 의견일 갈리면 재대결하는 방식으로 최종 라운드는 시작되었습니다.

 

1.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프로필>

-1995년 1월 1일 -재현고등학교 -신한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육군 병장 만기 전역 -MBTI: ENTJ -식당: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흑백요리사 최종 우승(상금 3억원)

▶권성준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나폴리 맛피아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 정보 보기

 

 

나폴리 맛피아가 내놓은 요리는 양갈비로 메인 요리를 만들었고, 에드워드 리는 떡볶이로 디저트로 하고 참외와 미나리 막걸리를 함께 내놨습니다. 안성재 셰프는 나폴리 맛피아의 요리를 맛보고 "근래 먹어본 양 디시 중 최고"라고 칭찬하며 "쉽게 좋은 말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인데 양을 다루는 솜씨나 소스가 완벽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한 접시에 완벽에 가까운 상차림을 다한 것 같다. 아주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로써 두 심사위원의 의견이 일치했고 최종 우승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은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에게 돌아갔습니다.

 

권성준은 1995년생으로 신한대 호텔조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시 용산에 위치한 나폴리식 파스타 전문점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오너셰프로 요리하고 있습니다.

 

2. 나폴리 맛피아 인스타

나폴리 맛피아 인스타

▶에드워드 리 셰프 프로필 보기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는 경연이 끝나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기쁨의 소감보다 먼저 사과와 감사의 말을 올린다"면서 "방송을 계기로 주변에서 겸손하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고, 또한 결승 상대셨던 에드워드 셰프님과 트리플스타 셰프님, 요리하는 돌아이 셰프님을 비롯해 저보다 대단하신 셰프님들의 항상 겸손한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라고 적었습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흑백요리사<ⓒ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