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여론조사] 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변화 추이 (10월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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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시사

[갤럽 여론조사] 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변화 추이 (10월 4주차)

by 인포맨119 2023. 10. 27.

한국갤럽-여론조사
한국갤럽 여론조사

한국갤럽 여론조사 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변화 추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2023년 10월 24일~2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이 33%,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이 58%로 나타났습니다. 의견을 유보한 경우는 9%입니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3% P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3% P 하락한 수치입니다. 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와 관련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지역은 대구/경북(긍정 49%, 부정 43%)이 유일했습니다.

 

 

 

▼[미디어토마토 여론] 대통령 지지율 및 윤석열 신당 vs 이준석 신당 지지율

 

[미디어토마토 여론] 대통령 지지율 및 윤석열 신당 vs 이준석 신당 지지율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및 윤석열 신당 vs 이준석 신당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21일~22일까지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5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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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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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여론조사 대통령 지지율<캡처=한국갤럽>

 

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와 관련해 지역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잘하고 있다' 32%, '잘 못하고 있다' 59%였고, 인천/경기는 '잘하고 있다' 28%, '잘 못하고 있다' 63%, 대전/세종/충청은 '잘하고 있다' 36%, '잘 못하고 있다' 53%입니다.

 

이어 '광주/전라'지역은 '잘하고 있다' 17%, 잘 못하고 있다' 76%, 대구/경북은 '잘하고 있다' 49%, '잘 못하고 있다' 43%, 부산/울산/경남은 '잘하고 있다' 42%, '잘 못하고 있다' 47%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18세~29세까지는 '잘하고 있다' 21%, '잘 못하고 있다' 51%, 30대는 '잘하고 있다'는 19%, '잘못하고 있다' 74%, '40대는 '잘하고 있다' 17%, '잘못하고 있다' 79%, 50대는 '잘하고 있다' 31%, '잘 못하고 있다' 65%였습니다.

 

반면, 60대는 '잘하고 있다'는 48%, '잘 못하고 있다' 47%, 70대 이상은 '잘하고 있다'는 64%, '잘 못하고 있다'는 27% P로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긍정 평가'가 높았습니다.

 

2. 정당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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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정당지지율<캡처=한국갤럽>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5%였고, '더불어민주당'은 32%, '정의당'은 4%, '무당층'은 28%였습니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2% P 상승했고, 더불어민주당은 2% P 하락한 수치입니다. 

 

성향별로 보면 보수층의 67%가 국민의힘을 지지했고, 진보층의 61%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했습니다. 중동층에서는 국민의힘 27%였고, 더불어민주당은 33%,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35%로 밝혀졌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국힘 35%, 민주 31%, 인천/경기는 국힘 30%, 민주 32%, 대전/세종/충청은 국힘 32%, 민주 38%, 광주/전라 국힘 14%, 민주 55%, 대구/경북은 국힘 59%, 민주 15%, 부산/울산/경남은 국힘 43%, 민주 22%였습니다.

 

▼[NBS 여론조사] 대통령 지지율 및 제3정당 필요성 (10월 4주차)

 

[NBS 여론조사] 대통령 지지율 및 제3정당 필요성 (10월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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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관적 정치 성향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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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정치성향 분포<캡처=한국갤럽>

 

한국갤럽은 2916년 1월부터 주관적 정치성향을 조사해오고 있습니다. 2016년 이후 매년 1월을 기준으로 보면, ㅂ수층 비율은 2016년 31%에서 2021년 상반기까지 진보층에 뒤졌고, 이후 다시 늘어 2022년부터 가끔 30% 선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진보층 비율은 2016년 25%에서 2017년 37%로 크게 늘었고, 이후 서서히 감소해 2021년부터 30%를 밑돌고 있습니다. 

 

2023년 9월 현재 보수적 성향은 30%, 중도적 성향은 44%, 진보적 성향은 27%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2023년 10월24~26일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

-표본오차: ±3%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 13.6%(총 통화 7,360명 중 1,003명 응답 완료)

-의뢰처: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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