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역별 연령별 당원 비율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제4차 전당대회가 7월 23일 열립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 청년최고위원 1명을 선출합니다. 본선 투표 방식은 당원 80%와 국민 여론조사 20%로 진행됩니다.
관심을 모았던 일반 국민 여론조사 반영비율은 20%로 결정되었습니다. 때문에 이번 전당대회는 80%의 국민의힘 당원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2대 총선 국민의힘 당선자 명단
▲국민의힘 22대 총선 당선자 의원 명단 보기
1. 국힘 당원 구성
▶나경원 연판장 서명 당선자 명단
▶국힘 낙천 낙선자 의원 명단 보기
▲21대 국힘 의원 중 낙천 낙선된 의원 명단
현재까지 공개되어 있는 국민의힘 지역별 당원 비율은 제3차 전당대회 당시 구성 비율입니다. 3차 전대 당시 당원들의 지역 비율을 살펴보면 경기도 당원이 18.71%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 14.79%, 경북이 14.31%, 경남이 9.2%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대구 당원은 6.72%, 부산은 6.24%, 충남 6.11%, 충북 5.26%, 강원 4.46%, 인천 4.29% 순이었습니다. 3차 전당대회 당시 당원은 84만 명이었습니다.
연령대별 당원 구성 비율을 살펴보면 10~20대가 7.78%를 차지했고, 30대는 10.03%, 40대는 14.59%, 50대는 25.56%, 60대는 29.24%, 70대 이상이 12.80%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당원 구성 비율은 지난 22대 총선을 앞두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탈당하며 젊은 층 당원들의 탈당도 상당했기 때문에 연령대별 구성 비율에 약간의 조정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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