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원 연령· 지역 비율] 4차 전당대회 '당원 80% 여조 20%'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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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시사

[국민의힘 당원 연령· 지역 비율] 4차 전당대회 '당원 80% 여조 20%' 투표

by 인포맨119 2024. 6. 23.

 

 

국민의힘-당원-연령-지역-비율
국민의힘 당원 비율

 

국민의힘 지역별 연령별 당원 비율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제4차 전당대회가 7월 23일 열립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 청년최고위원 1명을 선출합니다. 본선 투표 방식은 당원 80%와 국민 여론조사 20%로 진행됩니다.

 

관심을 모았던 일반 국민 여론조사 반영비율은 20%로 결정되었습니다. 때문에 이번 전당대회는 80%의 국민의힘 당원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2대 총선 국민의힘 당선자 명단

▲국민의힘 22대 총선 당선자 의원 명단 보기

 

 

1. 국힘 당원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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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역별 당원 비율<자료=국민의힘>

 

▶나경원 연판장 서명 당선자 명단

 

▶국힘 낙천 낙선자 의원 명단 보기

▲21대 국힘 의원 중 낙천 낙선된 의원 명단

 

현재까지 공개되어 있는 국민의힘 지역별 당원 비율은 제3차 전당대회 당시 구성 비율입니다. 3차 전대 당시 당원들의 지역 비율을 살펴보면 경기도 당원이 18.71%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 14.79%, 경북이 14.31%, 경남이 9.2%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대구 당원은 6.72%, 부산은 6.24%, 충남 6.11%, 충북 5.26%, 강원 4.46%, 인천 4.29% 순이었습니다. 3차 전당대회 당시 당원은 84만 명이었습니다.

 

연령대별 당원 구성 비율을 살펴보면 10~20대가 7.78%를 차지했고, 30대는 10.03%, 40대는 14.59%, 50대는 25.56%, 60대는 29.24%, 70대 이상이 12.80%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당원 구성 비율은 지난 22대 총선을 앞두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탈당하며 젊은 층 당원들의 탈당도 상당했기 때문에 연령대별 구성 비율에 약간의 조정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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