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준결승 TOP 7 순위] 1위는 손빈아, 탈락자는? (재방송 다시보기)

준결승 2차전 톱7 결정전

 

미스터트롯 3 대망의 결승 무대에 진출할 톱 7이 결정되었습니다. 6일 방영된 TV조선 간판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준결승 2차전 무대의 미션은 '정통트롯대전'이었습니다. 정통 트롯 한곡을 부르고 톱 7이 결정되는 중요한 무대였습니다. 10명의 경연자 중 이날 최종 1위에 오른 경연자는 손빈아였습니다.

 

준결승 2차전 최종순위 발표 영상

 

1. TOP 7 확정

미스터트롯3 준결승 톱7<ⓒTV조선 캡처>

 

손빈아(프로필)와 함께 톱(TOP)에 오른 7명은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이었습니다. 손빈아는 배호의 유작인 '마지막 잎새'를 중저음 보이스로 소화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손빈아는 마스터 점수에서 1489점과 국민대표단 점수 263점을 합해 1752점으로 최종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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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떠오르는 신예 트롯 아이돌 최재명(프로필)이었습니다. 최재명은 설운도의 '너만을 사랑했다'를 멋진 춤과 함께 관객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이며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마스터 점수에서 1456점으로 4위에 머물렀지만 국민대표단 평가에서 277점이라는 최고점수를 이끌어내며 총점 1733점으로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천록담과 김용빈<ⓒTV조선 캡처>

 

미스터트롯3 무료 재방송 시간표

 

김용빈과 천록담은 마스터 점수에서 1461점으로 동점이었지만, 국민 대표단 점수에서 김용빈이 260점, 천록담이 259점을 받아 단 1점 차이로 3위와 4위로 갈렸습니다. 

 

현역 최고참이면서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김용빈은 고복수의 '타양살이'로 객석의 국민대표단의 눈시울을 적셨고, 천록담은 김용임의 '부초 같은 인생'으로 콘서트와 같은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남승민은 김지애의 '물레야'를 불러 5위에 올랐고, 춘길과 추혁진은 공동 6위로 톱 7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 아쉬운 탈락자들

최종 탈락자 3명<ⓒTV조선 캡처>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경연자는 최연소 참가자인 유지우와 직장부 참가자 박지후, 일본에서 아이돌로 활동한 남궁진이었습니다. 이날 시청률은 16.1%(닐슨 전국 기준)이었습니다.

 

미스터트롯3 준결승 2차전<ⓒ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