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정서주 '뽕커벨 팀메들리 1위' 감동곡 '후' 임영웅이 부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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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정서주 '뽕커벨 팀메들리 1위' 감동곡 '후' 임영웅이 부르면

by 인포맨119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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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뽕커벨이 부른 감동곡 다시보기

팀 메들리 뽕커벨이 부른 감동곡 '후' 임영웅이 부르면

팀메들리 미션이 펼쳐진 미스트롯3 4라운드 대결에서 정서주가 팀을 구성한 '뽕커벨'이 시즌 역대 최고 점수를 받으며 당당하게 1위에 올랐습니다. 뽕커벨은 정서주, 배아현, 김소연, 정슬로 구성되어 마스터들에게도 어벤저스팀으로 인정받았습니다. 

 

 

1. 뽕커벨의 팀 메들리

뽕커벨-팀메들리

 

뽕커벨의 무대는 김다현의 '꽃처녀'로 시작하며 경쾌하면서도 시원스러운 가장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습니다. 꽃꽃꽃꽃 꽃처녀가 찾아왔어요~. 살랑 살랑 살랑대는 꽃처녀가 왔어요. 무지개빛 옷을 입고 인사드리러 왔어요~로 이어지는 가사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미스트롯3 뽕커벨팀 정서주 프로필

▶정서주 프로필 및 여왕전 무대

 

뽕커벨-팀메들리
뽕커벨-팀메들리
뽕커벨-팀메들리

 

바로 이어지는 곡은 '사르르' 사르르 녹아내렸습니다. 이후 '목포의 눈물', 이 노래는 1라운드 진 배아현과 3라운드 진 정서주가 진검승부를 펼치듯 경연을 펼쳤습니다.

 

▶뽕커벨 팀 메들리곡 다시보기

 

다음곡은 '남이가'로 이어졌고, 마지막 무대는 조항조의 원곡 '후'로 마무리했습니다. 다른 팀들과 달리 마지막 데미를 장식할 노래로 '후'를 선곡한 것은 신의 한수였습니다. 경쾌하고 빠른 노래가 아닌 차분하면서 감동을 주며, 가창력으로 승부할 수밖에 없는 노래 선곡이어서 집중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뽕커벨-팀메들리

 

 

▶임영웅이 부른 '후' 보러가기

'사랑의 콜센터'에 출연해 임영웅이 부른 '후'

 

 

팀 메들리 무대가 끝나자 마스터들은 기립하면 박수를 보냈고 관객 평가단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들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마스터석에서는 연신 "예술이다"라며 감탄했고, 진성은 "노래에 감동을 받아버리네..."라고 평했고, 붐은 "이제껏 본 팀 메들리 무대 중 1등"이라며 놀라워 했습니다. 

 

역시 마스터 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1294점을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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