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투표 정당 지지율] '국민의미래' '민주연합' '조국신당' 순 (데일리안 조사)

비례투표 정당 지지율

비례투표 국민의미래 민주연합 조국신당 순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간 남녀 유권자 1000명에게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지지할 정당을 물었습니다. 조사결과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38.6%, 더불어민주당과 진보세력이 연합한 '민주연합'이 22.7%였고, 조국신당(조국혁신당)이 20.3%로 조사되었습니다.

 

 

1.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국민의미래 중앙당 창당대회

 

비례투표 정당 지지율 순위를 살펴 보면 국민의미래 38.6%, 더불어민주연합 22.7%, 조국신당 20.3%, 개혁신당 5.8%, 새로운미래 4.2%, 녹색정의당은 1.9%, 없음 1.8%, 기타 정당 3.1%, 잘 모름이 1.6%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번 같은 기관 조사(2월19~20일)와 비교하면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에 대한 선호도는 모두 조금씩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미래는 1.1%p 빠졌고, 민주연합은 4.1%p 떨어졌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국민의미래 35.0%, 민주연합 24.4%, 인천/경기는 국민의미래 37.6%, 민주연합 22.8%, 대전/세종/충남북은 국민의미래 45.4%, 민주연합 20.7%, 광주/전남북은 국민의미래 13.5%, 민주연합이 35.2%였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미래 60.6%, 민주연합 13.45,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미래 45.1%, 민주연합 18.5%, 강원/제주는 국민의미래 30.3%, 민주연합이 25.5%로 집계되었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 보면 18~29세까지는 국민의미래 28.2%, 민주연합 32.7%, 30대는 국민의미래 35.5%, 민주연합 23.0%, 40대는 국민의미래 32.5%, 민주연합이 24.7%로 나타났습니다.

 

50대는 국민의미래 38.15, 민주연합 16.6%, 60대는 국민의미래 45.1%, 민주연합 24.0%, 7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미래 53.7%, 민주연합이 16.9%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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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차 경선결과 20곳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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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신당은 20.3%의 지지율을 기록했는데 광주/전남북에서 30.5%, 강원/제주에서 25.7%로 선호도가 높게 나왔고, 연령대에서는 40대가 30.4%의 지지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개혁신당은 5.8%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8.3%로 다른 지역에 비해 지지세가 강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에서 11.9%, 20대 이하에서 10.2%의 지지를 보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구 투표를 전제로 하는 '총선 지지 정당 후보'에 대해 물은 결과 국민의힘 40.95, 민주당 38.2%로 오차범위 내에서 국민의힘이 약간 우세했습니다. 이어 조국신당 후보 5.4%, 개혁신당 후보 4.2%, 기타 정당 후보는 2.0%, 없음 3.3%, 잘 모름 2.3%, 새로운미래 2.2%, 녹색정의당 1.6%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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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했습니다. 응답률은 4.6%였고, 최종 1000명이 응답했습니다. 표본은 올해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