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tvN '삼시세끼 Light'가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9월 27일(금) 2화 방송이 나간 가운데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11.8%를 기록했습니다. 첫 방송이 11.4%였고 소폭 상승한 수치입니다. 수도권 시청률도 12.4%로 상승했습니다.
지난 주 방송 말미에 잠깐 얼굴을 비추는데 그쳐 팬들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2화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얼굴을 비추며 차승원 유해진과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임영웅은 "이등병 마인드를 장착하고 왔다"면서 요리부와 설비부를 오가며 막내 보조로서 역할을 충실히 내냈습니다.
1. 돌아온 '삼시세끼 Light'
지난 주 시청률을 보면 tvN의 시청 타킷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을 기준으로 평균 5.2%를 기록했고, 최고는 6.4%를 찍었습니다. 전국을 기준으로 하면 평균 5.2%, 최고는 6.3% 시청률을 나타났습니다. 2049 시청률도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시세끼 Light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오랜만에 다시 만난 차승원과 유해진의 케미가 여전하게 돋보였고, 화룡점정을 찍은 히어로 임영웅의 출연은 신의 한수였습니다. 차-유 조합은 여전히 티격태격하면서도 툭툭 내던지는 말속에서 애정과 신뢰가 오갔고 한번씩 주고받는 윙크에 모든 의미가 담겼습니다.
추석 연휴 폭염 속에 고향길을 오고 가며 지쳤던 몸과 마음이 화면 속에 보이는 산속 작은 농촌 마을의 풍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꽉 막혔던 고속도로가 확 뚫리는 것과 같은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선물을 두 손 가득 들고 나타난 임영웅은 몸에 베인 겸손과 다정함으로 셋이 만들어갈 재미난 추억들이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2. 삼시세끼 임영웅 등장
삼시세끼를 시작한 지 10년, 한동안 뜸했던 삼시세끼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 뭉쳤습니다. 둘은 어제 만난 사이처럼 자연스럽게 세끼 하우스에 적응했고, 형들을 찾아가는 임영웅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셋이 만들어갈 케미는 어떠한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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