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잠시 뛰었던 '제이미 오하라'가 밑도 끝도 없이 후배 손흥민을 비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이미 오하라는 지난 브렌트퍼드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손흥민을 향해 진정한 토트넘 팬들이라면 손흥민이 끝났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영국 HITC가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포체티노 감독의 지휘를 받으며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선수가 됐다"면서 "이제 그는 32세다"라고 나이를 끄집어 냈습니다. 그러면서 "대체자가 필요하다. 손흥민이 선발로 나서고 있는 유일한 이유는 단지 손흥민 보다 나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 제이미 오하라
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 |
<프로필> |
-제이미 대릴 오하라 -1986년 9월 25일 -잉글랜드 켄트주 다트포트 출생 -국적은 영국(잉글랜드) -키 180cm, 몸무개는 78kg -포지션은 미드필더 -유스: 아스날FC와 토트넘 훗스퍼 FC(2002~2011) -성인팀: 토트넘 훗스퍼FC(2005-2011) -(임대)체스터필드FC -(임대)뮐월FC -(임대)포츠머스FC -(임대)울버햄튼 원더러스FC -울버햄튼 원더러스FC(2011~2014) -블랙풀FC(2014~2015) -풀럼FC(2015~2016) -질링엄FC(2016) -빌러리케이 타운(2017~2020) -선수 겸 감독: 빌러리케이 타운FC(2019~2020) -국가대표 잉글랜드 7경기 |
손흥민은 브렌트퍼드전에서 2도움과 7개의 킬패스 등 뛰어난 활약으로 경기 MOM에 선정되는 등 활약을 했지만 제이미 오하라는 손흥민의 활약이 인상적이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HITC는 "지난 시즌 17골 10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끝장났다고 말한다면 나머지 토트넘 선수들에게도 행운을 빈다"며 "토트넘 선수들이 여전히 손흥민을 존경하고 있고 브렌트퍼드 전 활약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손흥민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하며 오하라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평했습니다.
오하라는 지난해 영국 방송에 출연해 "해리 케이이 이적하다면 토트넘은 다음 시즌 강등권에 있을 것"이라고 악담을 퍼부은 바 있습니다.
오하라는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2007년~2009년까지 토트넘에서 로테이션을 돌며 백업 선수로 활약한 선수입니다. 이후 체스터필드, 울버햄튼 등으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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