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여론조사] 이성윤 vs 정운천 vs 강성희 3자구도 지지율

전주을 이성윤vs정운천vs강성희 지지율

전주을 이성윤 정윤천 강성희 3자구도 지지율

전북은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두터운 지역입니다. 전주을 선거구는 오는 4월 총선에서 3자구도로 판이 짜였습니다. 민주당에서 이성윤 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후보로 나섰고, 국민의힘은 정운천 전 의원, 진보당에서는 보궐선거를 통해 원내에 진출한 강성희 의원이 출마했습니다. 중앙일보가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성윤 후보 47%, 정운천 후보 22%, 강성희 후보가 12%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강북을 경선 조수진 변호사 약력

▲서울 강북을 경선 박용진vs조수진 변호사

 

 

 

1. 이성윤vs정운천vs강성희 지지율

전주을 여론조사<자료=한국갤럽>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30명 순번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전주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이성윤 47%, 정운천 22%, 강성희 12%로 3자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9%로 나타났습니다. 이 후보가 오차범위(±4.4% 포인트) 밖에서 다른 후보들을 따돌렸습니다.

 

연련대별 결과를 보면 30대에서는 이성윤 38%, 정운천 24%, 강성희 14%로 나타났고, 50대에서는 이성윤 60%, 정운천 12%, 강성희 19%, 70세 이상에서는 이성윤 53%, 정운천 32%, 강성희 6%로 집계되었습니다.

 

 

 

당선 가능성에서는 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본 응답자가 59%였고, 정 후보는 16%, 강 후보는 9%가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전주을 지역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자료=한국갤럽>

 

▶국민의힘 비례 후보 35명 순번

▲국민의힘 위성정당 비례대표 30명 순번

 

이 지역 비례투표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연합이 35%, 조국혁신당이 31%, 국민의미래가 12%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어 녹색정의당은 4%,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는 각각 2%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중앙일보 의뢰로 한국갤럽이 전주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12.5%였습니다.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 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