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정당별 선거보조금 지급 내역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을 앞두고 창당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국민의미래와의 합당을 각각 의결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에 더불어민주연합에 28억 2709만 원, 국민의미래에 28억 443만 원을 선거보조금으로 지급했습니다. 보조금을 지급받은 지 한 달 만에 위성정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22대 총선에서 가장 많은 선거보조금을 지급받은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입니다. 188억 원을 받았고, 국민의힘은 177억 원을 지급받았습니다. 녹색정의당은 30억, 새로운미래는 26억, 개혁신당은 9천만 원의 선거보조금을 지급받았습니다.
▶이재명 연임·채상병특검 찬반
이재명 대표 연임 및 채상병특검법 찬반 조사
1. 선거보조금 지급내역
순서 | 정당 | 선거 보조금 | 비율(%) |
1 | 더불어민주당(142석) | 188억8128만4610원 | 37.61 |
2 | 국민의힘(101석) | 177억2361만8700원 | 35.31 |
3 | 더불어민주연합(14석) | 28억2709만1700원 | 5.63 |
4 | 국민의미래(13석) | 28억443만3130원 | 5.59 |
5 | 녹색정의당(6석) | 30억4846억9790원 | 6.07 |
6 | 새로운미래(5석) | 26억2316만4610원 | 5.23 |
7 | 개혁신당(4석) | 9063만4260원 | 0.18 |
8 | 자유통일당(1석) | 8882만6570원 | 0.18 |
9 | 조국혁신당(1석) | 2265만8560원 | 0.05 |
10 | 진보당(1석) | 10억8330만5170원 | 2.16 |
11 | 기후민생당(0석) | 10억394만8720원 | 2.00 |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선거보조금의 경우 지급 총액의 50%를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의석수에 따라 배분하고, 나머지 50%는 5석 이상 의석을 가진 정당에 총액 5%, 5석 미만 정당 중 일정 요건을 충족한 정당에 배분합니다.
이렇게 지급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의 금액을 의석수 비율로 지급한 후 나머지 절반은 지난 21대 총선 득표수 비율에 따라 다시 배분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명단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당선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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