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이재명 27% vs 한동훈 20% (한국경제·갤럽)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차기 대권 주자 이재명 vs 한동훈 지지율

4.10 총선을 앞두고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3월 28~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굴 선호하는지 물었습니다.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동작을 류삼영vs나경원 지지율

서울 동작을 류삼영vs나경원 여론조사 결과

 

 

 

1. 이재명vs한동훈 지지율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자료=한국갤럽>

 

대통령 및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한국갤럽 조사 대통령 및 비례대표 지지율

 

차기 대통령감 선호도 조사 결과 이재명 대표 27%, 한동훈 위원장 20%로 선두권을 형성했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4%를 얻어 3위에 올랐습니다.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각각 2%를 얻어 뒤를 이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은 각각 1%를 얻었고, 기타는 3%, 없음과 모름, 무응답이 38%로 집계되었습니다.

 

지역별 지지율 결과를 보면 서울의 경우 한동훈 위원장이 22%의 지지을 얻었고, 이재명 대표가 21%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낙연 대표 5%, 조국 대표가 4%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2. 차기 대통령감 호감도

차기 대권주자 호감도<자료=한국갤럽>

 

▶비례대표 정당 38개 정당 번호

 

 

이천/경기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28%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한동훈 위원장이 21%, 조국 대표가 4%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라에서는 이 대표 42%, 한 위원장이 4%였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한 위원장이 26%였고, 이 대표는 18%로 집계되었습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이 대표가 25%였고, 한 위원장이 22%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령대별 결과를 보면 30~50대에서는 이 대표가 한 위원장을 10%p 앞섰습니다. 60대, 70대 이상은 한 위원장에 대한 선호다가 높게 나왔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폰 가상 번호 100%를 이용해 전화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응답률은 13.2%이고,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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