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율 '국민의미래' '조국신당' 양강구도 (리서치뷰)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율

총선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국민의미래 조국신당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다가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2월 27일~29일까지 사흘간 정기조사를 실시해 공표했습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실시하는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지 물은 결과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34%,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고 있는 '조국신당'(조국혁신당)이 22%를 얻어 양강을 형성했습니다.

 

 

 

1.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율

비례대표 정당투표<캡처=리서치뷰>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미래 34%, 조국신당 22%, 민주개혁진보연합 8%, 개혁신당 5%,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가 4%, 송영길신당 3%, 기타정당 5%, 없음과 모름이 15%로 나타났습니다.

 

권역별 비례정당 투표 지지율을 살펴보면 서울에서 민주개혁진보연합(민주) 5%, 국민의미래(국민) 33%, 녹색정의당(정의) 4%, 개혁신당(개혁) 6%, 새로운미래(새미래) 3%, 조국신당(조국) 20%, 송영길신당(송영길) 3%였습니다.

 

경기/인천에서는 민주 10%, 국민 35%, 정의 5%, 개혁 3%, 새미래 3%, 조국 23%, 송영길 2%였고, 대전/세종/충청에서는 민주 7%, 국민 38%, 정의 4%, 개혁 4%, 새미래 2%, 조국 26%, 소영길 6%로 조사되었습니다.

 

광주/전남북은 민주 11%, 국민 18%, 정의 5%, 개혁 4%, 새미래 8%, 조국 30%, 송영길 3%였고, 대구/경북에서는 민주 9%, 국민 42%, 정의 3%, 개혁 8%, 새미래 4%, 조국 4%로 집계되었습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민주 6%, 국민 36%, 정의 4%, 개혁 8%, 새미래 4%, 조국 21%, 송영길 1%였고, 갱원/제주는 민주 5%, 국민 40%, 정의 2%, 개혁 2%, 새미래 0%, 조국 21%, 송영길 7%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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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당 지지도

정당 지지율<캡처=리서치뷰>

 

지지하는 정당을 물었을 때에는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43%, 녹색정의당 2%, 개혁신당 4%, 새로운미래 2%, 기타정당 5%, 없음 6%, 모름 1%로 나타났습니다. 

 

권역별 결과를 보면 서울에서는 민주 34%, 국힘 46%, 정의 0%, 개혁 6%, 새미래 2%로 나타났고, 경기/인천에서는 민주 39%, 국힘 41%, 정의 4%, 개혁 3%, 새미래 2%였고, 대전/세종/충청은 민주 35%, 국힘 44%, 정의 0%, 개혁 3%, 새미래 3%로 조사되었습니다.

 

광주/전남북은 민주 57%, 국힘 14%, 정의 2%, 개혁 0%, 새미래 6%였고, 대구/경북은 민주 27%, 국힘 56%, 정의 2%, 개혁 10%, 새미래 2%였고, 부산/울산/경남은 민주 28%, 국힘 51%, 정의 3%, 개혁 5%, 새미래 2%였습니다. 

 

강원/제주에서는 민주 31%, 국힘 49%, 정의 5%, 개혁 4%, 새미래 2% 순이었습니다.

 

21대 총선 정당보조금 지급현황

지난 21대 총선 당시 정당 보조금 지급현황

 

3. 공천을 잘한 정당

공천을 잘한 정당<캡처=리서치뷰>

 

공천을 더 잘한 정당은 어느 정당인지 물었을 때 민주당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3%였고, 국민의힘이 잘했다는 응답은 48%, 없음 13%, 모름/기타는 5%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가 27~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RDD휴대전화 10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실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이고 응답률은 4.6%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