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vs 김경율 마포을 선거구 여론조사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사천 논란이 제기되었던 서울 마포을 선거구에서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국민의힘 김경율 후보가 맞붙었을 때 정청래 45%, 김경율 34%로 정 의원이 김 후보를 11%p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 마포을 정청래 vs 김경율 대결
이 조사는 팬앤드마이크가 1월 29~3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마포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이번 조사 결과 정청래 45%, 김경율 34%, 정의당 장혜영 후보는 6%를 얻었습니다.
이 지역의 저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30%로 조사되었습니다. 정 의원과 김 후보의 11%p 격차와 두 정당 간 지지율 격차 11%p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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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병 김영진 vs 방문규 조사
2. 마포을 정청래 vs 김성동 대결
▶민주당 정청래 의원 프로필
▶국힘 김경율 회계사 프로필
마포을 선거구에 민주당에서 정청래 의원이 출마하고 국민의힘에서 김성동 후보가 출마할 경우에는 정 의원 47%, 김 후보 28%, 정의당 장혜영 후보 6%, 그 외 다른 인물 10%, 투표할 인물이 없다는 6%, 잘 모르겠다와 무응답이 2%였습니다.
정 의원과 김 후보 간 지지율 차이는 19%p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이미 맞붙었던 정 의원과 김 후보는 당시 16.97%p 차이로 정 의원이 당선된 바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팬앤드마이크가 1월29~30일 이틀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서울 마포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일상 성인남녀 501명에게 조사했습니다. 응답률은 6.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4.4%포인트입니다. 조사방식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일대일 전화면접조사 59%와 무선 ARS 전화조사 49%를 합산한 결과입니다. 통계보정은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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