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전 삼성 사장 고향 학력 프로필 및 '갤럭시 신화' 소개
'갤럭시 신화'의 이끌었던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합니다. 국민의힘은 22일 최고위원회 이후 인재영입식을 열고 고 전 사장을 영입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사원으로 입사해 갤럭시 신화를 만든 최고경영자(CEO) 출신입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직접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프로필 | |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
<프로필> -1961년 1월 16일 -서울특별시 -경성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산업공학과 -서식스 대학원 기술정책학 석사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유럽연구소장, 상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해외상품기획그룹장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기술전략팀장 -삼선전자 무선사업부장 개발실 실장, 부사장 -삼성전자 전 IM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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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활동
- 1984년에 삼성전자에 입사해 20년간 근무
- 삼성전자에 입사해 본인의 목표를 "사장까지"라고 세웠다고 함
- 무선사업부 개불부 실장 부사장까지 약 15년 동안 정보통신분야에 종사
- 무선사업부에서 갤럭시S 개발에 참여하면서 삼성 갤럭시의 주요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데에 집중
- 신종균 사장과 함께 일본을 방문해 갤럭시 노트의 S펜 개발을 위해 일본에서 와콤과 파트너십을 맺음
- 마케팅 비용 절감과 시장 수요량을 예측해 놀라운 수준의 영업이익 창출
- 삼성 KNOX, 삼성 페이와 같은 킬러 콘텐츠 기획을 통해 성공을 거둠
-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키우는데 관심이 컸음
- 갤럭시 노트7의 폭발 사고가 연달아 발생해 제품 단종 및 환불 조치를 취했고 고동진 사장에게 책임이 돌아감
- 폭발 사고 이후 갤럭시 S8과 갤럭시 S8+의 디자인 변화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IM사업부 2017년 2분기 영업이익이 3조 2천억 원을 달성
- 삼성전자를 퇴직하며 급여, 상여금, 퇴직금을 합해 118억 원을 수령함
- 2024년 1월 22일 국민의힘 인재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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