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기아 박재현 키 나이 연봉 배번 출신학교 응원가 총정리

기아 타이거즈 외야수 박재현

 

2025 시즌 프로야구가 3월 22일 개막합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개막전 시리즈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팬들의 관심사 중 하나는 개막전 로스터에 누가 포함되고 누가 빠지느냐였고, 특히 시범경기에서 눈에 띄는 활약상을 보여준 루키 박재현이 살아남느냐였습니다.

 

박재현은 1군 스프링캠프에 포함되지 못하고 2군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2차 캠프지인 오키나와에도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2군에서 코칭스태프의 추천으로 시범경기에 출전에 오직 실력 하나로 1군 무대에서 살아남았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 라인업

 

박재현이 시범경기에 뛸 수 있었던 것은 2군 자체 청백전과 연습경기에서 21타수 11안타를 치며 타율이 무려 0.524이라는 고타율을 기록했기에 1군으로 콜업된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1군에 올라온 박재현은 시범경기 6경기에 출전해 12타수 5안타(타율 0.417) 1타점 3득점 2도루 4볼넷으로 활약했습니다.

 

 

 

1. 박재현 선수 프로필

<프로필>

-2006년 12월 8일 인천 출생 -동막초등학교 -재능중학교 -인천고등학교 -키: 180cm, 75kg -포지션: 외야수(우투좌타) -프로입단: 2025년 3라운드(전체 25번 KIA)

>박재현 선수 인스타그램

 

박재현은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25번으로 기아에 지명되었습니다. 인천고에서 내외야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했지만 기아는 그를 외야수로 지명했습니다. 2학년때부터 리드오프롤 출전해 3할을 넘겼고, 3학년 때는 3루와 외야수 수비를 오가며 4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할 만큼 공격력에서 큰 장점을 보였습니다.

 

 기아 챔피언스필드  좌석 배치도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 연봉 순위 

 

지난해 열렸던 U-18 야구 선수권 대회에 기아에 함께 지명된 김태형, 이호민과 함께 출전해 부동의 1번 타자로 활약하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습니다.

 

기아 36번 박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