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전 국회의장 프로필 및 회고록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1947년 경기도 연백군(현 황해남도)에서 태어났습니다. 6.25 전쟁이 발발하고 1.4 후퇴 당시 아버지 손을 잡고 피난을 내려와 경기도 수원시에 정착했습니다. 서울대 졸업 후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재정경제부에서 세제실장과 차관을 지냈습니다.
능력을 인정받아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과 국무조정실장을 지냈고, 노무현 정부에서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제17대 총선에 출마해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서 첫 배지를 달았고, 이후 5선을 했으며,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했습니다.
최근 개인 회고록인 '대한민국은 무엇을 축적해 왔는가'를 발간했습니다.
▶민주당 국회 상임위 배정 현황
▲민주당 국회 상임위 배정 현황 확인하기
1. 김진표 전 국회의장
김진표 전 국회의장 프로필 |
<프로필> |
-1947년 5월 4일 -경기도 연백군(현 황해남도 연안군) -수원 서호국민학교 -수원중학교 -경복고등학교 41회 -서울대학교 법학과 -위스콘신 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석사 -제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국회의원 -제13회 행정고시 합격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재정경제부차관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국민의 정부) -국민의 정부 국무조정실장 -참여정부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의장 -대통합민주신당 정책위원회 의장 -민주당 원내대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아주대 초빙교수 -국정기획자문위원장 -국회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장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한일의원연맹 회장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
▶김진표 전 국회의장 페이스북 바로가기 ▶김진표 국회의장 회고록 보러가기 |
1. 김진표 회고록
김진표 전 의장은 회고록에서 2022년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난눈 대화를 소개했습니다. 김 전 의장은 "윤 대통령이 '이 사고가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했다"며 "그럴 경우 이상민 장관을 물러나게 하면 그것은 억울한 일'이라는 얘기를 이어 갔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은 공지를 내고 "국회의장을 지내신 분이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해 나누었던 이야기를 멋대로 왜곡해서 세상에 알리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진표 전 의장 회고록 목차
김진표 전 의장 회고록 목차 보러가기
2.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 선거구 |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2004 | 제17대 총선 | 경기 수원 영통 | 열린우리당 | 49,155 (48.34%)/당선 |
2008 | 제18대 총선 | 경기 수원 영통 | 통합민주당 | 40,781 (49.83%)/당선 |
2023 | 제19대 총선 | 경기 수원정 | 민주통합당 | 68,274 (61.02%)/당선 |
2014 | 제6회 지방선거 | 경기 도지사 | 새정치민주연합 | 2,478,667 (49.56%)/낙선 |
2016 | 제20대 총선 | 경기 수원무 | 더불어민주당 | 62,408 (51.48%)/당선 |
2020 | 제21대 총선 | 경기 수원무 | 더불어민주당 | 82,002 (55.21%)/당선 |
'정치·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필] 강민수 국세청장 고향 학력 및 행정고시 37회 (0) | 2024.07.03 |
---|---|
[프로필] 김민석 의원 고향 학력 및 지역구 선거 이력 총정리 (0) | 2024.07.02 |
[프로필] 김재원 최고위원 고향 학력 및 선거 이력 총정리 (0) | 2024.06.29 |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 지지율] 제4차 국힘 전당대회 여론조사 순위 (0) | 2024.06.29 |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율] 한동훈 32.4% vs 나경원 14.9% (토마토 여조) (0) | 2024.06.27 |
[프로필] 김석기 의원 고향 학력 및 선거 이력 소개 (0) | 2024.06.27 |
[국회 기재위원 명단] 22대 국회 상임위 기획재정위 국회의원 총정리 (0) | 2024.06.27 |
[프로필] 루이스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 고향 학력 및 '군부 쿠데타' 혼돈 (0) | 2024.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