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호주리그 파견] 투수 유망주 김민재 장재혁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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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호주리그 파견] 투수 유망주 김민재 장재혁 프로필

by 인포맨119 202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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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호주리그 파견

기아 호주리그에 김민재 장재혁 파견

2024 KBO 프로야구 챔피언에 오른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가 끝나자마자 왕조 구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구단은 10월 31일 투수 유망주 김민재와 장재혁을 호주 프로야구 리그 ABL의 캔버라 캐벌리(Canberra Cavalry)에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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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우승 보너스

 

 

1. 호주에서 제2의 곽도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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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김민재 장재혁<ⓒ기아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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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유망주 김민재 장재혁 프로필 보기

 

기아는 작년 10월에도 곽도규, 김기훈, 김현수, 홍원빈, 박민을 호주에 보내 부족한 경험을 쌓게 한 바 있습니다. 호주리그에 다녀온 곽도규와 김기훈은 올시즌 1군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선수는 11월 6일에 캔버라 캐벌리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곽도규는 올시즌 4승 2패 2세이브, 64탈진을 기록했고 방어율은 3.56으로 뛰어난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김기훈은 1승 17 탈삼진에 방어율 5.03을 기록했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기록보다 시즌 정규시즌 중반 이후부터 제구력이 잡히면서 한국시리즈 엔트리까지 포함되었습니다.

 

심재학 단장은 "잠재력 있는 유망주 선수들에게 경기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기량을 향상시킬 기회를 갖기 위해 파견을 하게 됐다"면서 "선수층을 강화하고 육성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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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2024 통합우승<ⓒ기아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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