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홈 개막전 시구자] 배우 박혜신·쇼트트랙 김길리 (with 스테이씨)

기아 타이거즈 개막전 시구자

 

기아 타이거즈의 찐 팬으로 유명한 배우 박신혜(35)와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21)가 기아 홈 개막시리즈 시구를 맡게 되었습니다. KIA 타이거즈 홈 개막전은 3월 22일 NC 다이노스 전입니다. 기아는 2025 KBO리그 오프닝 시리즈에 'V13 時작'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우선 'V13 時작'이라는 주제는 12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12시간을 모두 채우고 다음 챕터인 13시 방향(1시)으로 나아간다는 의미입니다. 13시를 가리키는 시침과 분침의 모습을 보면 'V'의 형태를 그리고 있어 승리의 'V'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1. 홈 개막 시리즈 시구자

1. 배우 박신혜

한국시리즈 관람 찐팬 박신혜<ⓒ박신혜 인스타>

배우 박신혜 셀카<ⓒ박신혜 인스타>

 

개막 시리즈 첫 시구자는 배우 박신혜입니다. 박신혜는 "기아 홈 개막전 시구자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 했던 기운을 담아 힘찬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애국가는 가수 이보람이 부르게 되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에는 걸그룹 스테이씨의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배우 박신혜 프로필 및 인스타그램

 

2.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선수<ⓒ김길리 인스타>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김길리 인스타>

 

둘째날 23일 경기의 시구자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이자 기아의 찐 팬인 김길리가 힘찬 시구를 던질 계획입니다. 금메달의 기운을 타이거즈 선수들에게 전할 예정입니다. 

 

국가대표 김길리 프로필 및 인스타

 

김길리는 "개막을 맞아 시구자로 초청돼 영광이다"며 "금메달의 기운을 받아 기아가 올 시즌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길리는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올랐을 때 김도영 선수의 세리머니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길리는 "내가 기아 팬으로서 이번에 기아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해서 기운을 받고 싶었다"며 "정상에 올랐을 때 김도영 선수의 세리머니를 했다. 나랑 세리머니가 비슷해 그 기운을 더 받으려 했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23일 경기 전 축하 공연은 걸그룹 이즈나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개막 시리즈를 축하할 예정입니다.

 

3. 오프닝 시리즈 이벤트

 

 

기아 오프닝 시리즈 V13 時작<ⓒ기아 타이거즈>

 

1. 오프닝 시리즈 이벤트

<22일 이벤트>

• 22일 경기 시구자: 배우 박신해
• 경기 전 축하공연: 걸그룹 '스테이씨'
• 경기 후 응원전: 밴드 트랜스픽션과 함께 뒷풀이 응원전(새로운 응원가 공개)
• 경기 전 팬사인회: 전상현, 양현종(선착순 80명)
• 팬사인회 참가방법은 구단 SNS를 통개 공지
• 챔피언스필드 중앙출입구 앞에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와 호랑이 ABR 전시, 포토존 우녕
• 기아 EV3 타스만 차량 전시
• 오프닝시리즈 한정 스페셜 디자인으로 '티켓' 인쇄
• 경기장을 찾은 모든 팬들에게 한국시리즈 우승 엠블럼과 역대 한국시리즈 우승 연도가 들어간 리유저블백 증정

 

걸그룹 스테이씨 멤버 프로필 소개

 

<23일 이벤트>

• 23일 경기 시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 경기 전 축하공연: 걸그룹 '이즈나'
• 경기 전 팬사인회: 김태군, 박찬호(선착순 80명)
• 팬사인회 참가방법은 구단 SNS를 통해 공지

 

  기아 타이거즈 개막전 티켓 예매  

 

 

2. 개막전 티켓 예매

• 개막전 티켓 예매는 경기 7일 전인 3월 15일 오전 11시부터
•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기아 타이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