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킹 인플루언서 3억 프로필] '우승자 스포'에 넷플릭스 "상금 지급 못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유튜버 오킹(본명 오병민)이 방송을 송출하기 전에 우승 사실을 누설해 상금 3억을 받지 못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월 21일 넷플릭스가 밝힌 입장에 따르면 "출연 계약상 비밀 유지의무를 저버린 우승자(오킹)에게 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킹 우승상금 못 받는다

 

넷플릭스 '더 인플루어서'는 유튜브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지도가 높고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 77명이 최고의 화제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뽑는 경쟁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8월 13일 마지막회가 공개된 상황입니다.

 

우승자 스포는 오킹이 올해 2월 스포츠 플랫폼 회사 위너즈 코인의 '스캠 코인'(가상화폐 사기)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터지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놓고 위너즈 전 대표 최모 씨와 서로 폭로전을 벌이던 중 지난 5월 SNS에 최모 씨가 "오킹이 '더 인플루언서'에서 우승했다"고 밝히면서 공개되었습니다.

 

더 인플루언서 '과즙세연' 방송분

 

▶더 인플루언서 '장지수'의 통수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방송 내용

 

 

 

1. 더 인플루언서 '오킹'

오킹 프로필

<프로필>

-본명: 오병민 -1993년 10월 25일 -인천직할시 남동구 출생 -일월초등학교 -권선중학교 율현중학교 -화홍고등학교 -강남대학교 경영관리대학 경영학과 -MBTI: ENTP,ENFP -여동생: 오혜린(유튜버 오퀸으로 활동) -방송장르: IRL, 게임, 먹방, 영상 도네이션 -유튜브 채널 구독자 156만명

▶유튜브 '오킹TV' 바로가기 ▶오킹 아프리카TV 채널 바로가기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캡처=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