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옛 시인의 노래' 및 현역가왕 TOP7 결승 무대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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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옛 시인의 노래' 및 현역가왕 TOP7 결승 무대 영상 보기

by 인포맨119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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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옛 시인의 노래

현역가왕 초대 우승 전유진 및 TOP7 결승 영상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결승 파이널 무대까지 펼쳐진 MBN 트롯 경연프로그램인 '현역가왕'의 초대 우승자는 전유진이 차지했습니다. 2월 13일에 방영된 결승 무대에서 전유진은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를 인생곡으로 선곡해 불렀습니다. 2위에 오른 마이진은 조항조의 '옹이'를 불렀습니다. 

 

이날 실시간 문자투표 연예인 평가단의 합산 점수로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총 226만 6614표 중 유효 투표는 190만 1824표로 집계되었습니다. 최종 우승은 전유진이 차지했고 2위는 마이진이 올랐습니다. 1위와 2위의 득표율 차이는 0.7%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초박빙의 승부를 펼쳤습니다. 

 

1. TOP7 결승 파이널 영상

 

 

결승 파이널 무대 영상 다시 보기

순위 가수 결승 파이널 노래 영상
1 전유진 ▶ 옛 시인의 노래 (한경애)
2 마이진 ▶ 옹이 (조항조)
3 김다현 ▶ 어매 (남진)
4 ▶ 상사화 (남진)
5 박혜신 ▶ 내 삶의 이유 있음은 (이미자)
6 마리아 ▶ 비에 젖은 터미널 (주현미)
7 별사랑 ▶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현역가왕 우승 전유진 프로필

 

현역가왕-전유진
현역가왕 초대 우승자 전유진<캡처=MBN현역가왕>

 

3위에 오른 김다현은 남진의 '어매'를 선곡해 불렀고, 린은 남진의 '상사화'를, 5위 박혜신은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 6위 마리아는 주현미의 '비에 젖은 터미널'을 불렀고, 7위 별사랑은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보였습니다.

 

전유진은 수상 소감에서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이고 선물이었다"면서 "이렇게 큰 상까지 주셔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진은 "제가 현역가왕을 선택한 계기는 지역마다 행사를 가면 어느 곳에라도 (팬) 한분이라도 꼭 와주시더라"면서 "내가 조금 더 유명한 사람이 됐더라면 이 짐을 나눠서 짊어지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TOP7에 오른 7명의 현역가왕은 오는 3월에 펼쳐지는 2024 트롯한일전에 출전해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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