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시청률] 재방송 편성표 및 요약 하이라이트

SBS 금토드라마(오후 10시) '굿파트너'의 후속작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 1~2화가 21일 연속 방송되었습니다. 지옥에서 내려온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판사 강빛나(박신혜)의 인간 세상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시청률도 뜨겁게 반응했습니다.

 

1화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했고, 바로 이어진 2화는 수도권 기준 9.8%, 전국 기준 9.3%를 기록했습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의 경우 10.4%까지 올랐습니다. 토요 프로그램 전체 1위입니다.(닐슨코리아 기준)

 

▲지옥에서 온 판사 1-2화 하이라이트 보기

 

 

지옥에서 온 판사 시청률

지옥에서 온 판사 시청률

'지옥에서 온 판사'는 웹툰이나 소설 등의 원작이 없는 조이수 작가의 대본으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첫 회는 자신을 지옥에서 온 악마라고 주장하는 강빛나 판사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이런 주장을 하나는 강빛나를 의사들은 '망상장애'로 진단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하이라이트
	▶지옥에서 온 판사 8화 몰아보기

 

1.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와 한다온

 

▲지옥에서 온 판사 인물관계도 확인하기

 

강빛나는 실제 지옥에서 내려온 재판관입니다. 지옥에서는 재판관 '유스티티아'였습니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사망한 강빛나가 지옥의 문을 역고 들어갔는데, '거짓 지옥'으로 가야 할 강빛나가 '살인 지옥'으로 잘 못 들어갔습니다.

 

이때 살인자를 전담하는 악마 유스티티아(오나라)와 마주칩니다. 강빛나는 무죄를 주장했지만 유스티티아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판을 하게 됩니다. 이를 본 지옥의 총책임자 악마 바엘(신성록)이 등장해 유스티티아에게 인간 세사상에 내려가 1년 동안 살인을 저지르고 반성하지 않는 범죄자 10명을 지옥으로 보내라는 벌을 내렸습니다.

 

2. 강빛나로 변신한 악마

강빛나의 몸에 들어간 악마

 

▲지옥에서 온 판사 재방송 편성표 확인하기

 

벌을 받은 유스티티아는 어쩔 수 없이 강빛나의 몸에 들어가 인간 세상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인간 세상에서의 강빛나는 형사재판부 판사입니다.

 

강빛나는 자신이 맡은 사건들 중 지옥으로 보낼 죄인에게는 일부러 낮은 형량 판결을 내려 풀려나게 합니다. 풀려난 죄인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직접 죄인을 천단해 지옥으로 보내게 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본방송을 못 보신 분들은 위에 재방송 편성표 버튼을 눌러 확인하시고 원하는 시간에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자유로운 시간에 시청할 수 있는 OTT 다시 보기는 Wavve와 디즈니플러스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