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박준순 덕수고 내야수, 두산 베어스 신인 지명

두산 베어스 지명 박준순 덕수고 내야수

두산 1라운드 지명 덕수고 박준순

2025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가 9월 11일 끝났습니다. 전체 6순위 지명권을 가졌던 두산 베어스의 선택은 덕수고 내야수 박준순이었습니다. 앞에서 5개 구단이 모두 투수를 선택했지만 두산은 1라운드에서 내야수를 뽑았습니다. 

 

박준순의 주포지션은 2루수입니다. 덕수고 3년 동안 73경기에 출전해 99안타 5홈런 67타점 84득점을 기록했고, 도루는 39개에 타율은 0.425입니다. OPS는 1.113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선구안과 컨택능력이 좋아 3년 통산 삼진율이 5.9%에 불과합니다. 

 

180cm, 79kg의 탄탄한 체구를 가지고 있으면서 장타력도 갖췄고 발도 빨라 도루 능력도 빼어납니다. 고교 야수 최대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2025 프로야구 신인지명 결과

 

 

1. 두산 1R 지명 박준순

덕수고 내야수 박준순 선수

<프로필>

-2006년 7월 13일 -청량중학교 -덕수고등학교 -신장: 180cm, 79kg -내야수(우투우타) -2025년 1라운드(전체 6번 두산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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