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유우키의 일본 이야기' 얼굴 공개 및 '성추행 무고' 논란 'BJ' 누구

120만 유튜버 유우키

 

12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했던 유튜브 채널 '유우키의 일본이야기'를 운영했던 크리에이터 유우키가 팬더TV에서 활동 중인 한 여성 BJ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를 당했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우키는 한일 혼혈 출신으로 일본문화를 전하는 유튜버입니다.

 

유우키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작년에 한국 방문 당시 코스프레하는 여성분과 알고 지내다 성추행 및 성폭행 명목 하에 무고로 고소를 당했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상대가 술 취한 자신의 핸드폰을 가져가 개인정보를 빼냈고, 8천만 원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주점 CCTV를 돌려본 결과 무혐의로 불송치 처분을 받았고 현재 맞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것은 법적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1. 유우키 프로필

유튜버 유우키 프로필

<프로필>

-아이자와 유우키 -1991년 2월 4일 -미야기현 센다이시 출생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아이자와 유카(성결대 조교수) -국적: 일본 -키: 167cm -상동고등학교 중퇴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요리사, 운전사, 유튜브 크리에이터 -채널 유우키의 일본이야기 삭제(121만) -채널 아이자와 유우키 삭제(20만)

유우키 인스타그램 보기

 

유우키 무고사건 당사자 해명 영상

 

성추행 무고 이후 고민이 많았던 유우키는 12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삭제했습니다. 그는 "제 성격상 오늘 있었던 일들을 모두 떠안고 이 채널을 계속 운영해 가기에는 힘들 것 같다"면서 "며칠 내로 부계정을 포함해 제 채널을 삭제하겠다"라고 밝힌 후 모든 채널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유우키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은 현재 팬더TV에서 활동하고 있고, 과거 소라넷에서 활동했던 BJ 밀키(프로필)입니다.

 

유우키와 그를 신고한 BJ<ⓒ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