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정대선 HN 사장 나이 학력 배우자 노현정 집 경매, 父 정몽우 및 현대가

정대선 사장

 

현대가(家) 3세인 정대선 전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 사장과 배우자 노현정이 살고 있는 서울 성북구 고급 빌라와 인근 땅이 법원 경매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권 채무를 갚지 못해 강제로 경매로 나온 것입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다음 달 8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정 전 사장 소유의 빌라가 경매로 올라옵니다. 전용면적이 228㎡, 감정가는 26억 9000만 원입니다. 이미 지난달 1차 경매에서 유찰되었습니다.

 

 현대家 가계도 정주영 회장과 후손

 

정 전 사장이 소유하고 잇는 성북동의 땅(604㎡)에 대한 경매도 같은 날 진행됩니다. 정주영 현대그룹 선대회장으로부터 2001년 상속받은 땅(감정가 66억 9836만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땅 위에는 정 전 사장의 형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대표 명의의 단독주택이 있어 경매에서 낙찰이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 정대선 사장 프로필

현대그룹 이미지

정대선 HN 사장 프로필

<프로필>

-1977년 -서울 출생 -할아버지 정주영 -아버지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프로필) -어머니 이행자 -형 정일선 -배우자 노현정(프로필) -작은아버지 정몽준 전 의원 -서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 -매사추세츠대학교 경제학과 -버클리대학교 회계학과 -전 현대BS&C 사장 -전 비앤지스틸 이사 -HN 사장

 

   노현정 전 아나운서 프로필   

 

정주영 회장의 손자인 정 전 사장은 HN Inc의 최대 주주였습니다. 현제는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업은 '썬앤빌'과'헤리엇' 등의 아파트 브랜드를 보유 중인 중견 건설사입니다. 2023년에 법인회생을 신청햇ㅅ브니다.

 

정 전 사장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인 노현정과 2006년 결호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현대알루미늄 회장을 지낸 정몽우입니다. 큰아버지는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정몽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