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조코비치, 알카라스 꺾고 올림픽 첫 금메달(나이 국적 상금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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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조코비치, 알카라스 꺾고 올림픽 첫 금메달(나이 국적 상금 하이라이트)

by 인포맨119 2024. 8. 5.

 

 

세르비아를 대표해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테니스 황제 노박 조코비치가 간절하게 바랐던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테니스 메이저 대회를 24회나 우승하고도 정작 올림픽 금메달을 없었던 그에게 정말 간절히 원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조코비치-금메달
조코비치 프로필

 

조코비치는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필립 샤트리에 코트에서 열린 테니스 단식 결승전에서 신성으로 떠오른 21살의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세계랭킹 2위)를 2-0으로 꺾고 올림픽 시상대 맨 위에 서게 되었습니다.

 

조코비치와 알카라스는 이미 한 달 전에 대결한 적이 있습니다. 7월에 열렸던 2024 윌블던 테니스 대회 결승에서 조코비치는 알카라스의 강력한 서브와 정교한 드롭샷을 버티지 못하고 0-3으로 패한 바 있습니다. 올림픽 전까지 상대 전적은 3승 3패였습니다.

 

조코비치vs알카라스 하이라이트

올림픽 결승전 조코비치vs알카라스 경이 영상

 

 

1. 노박 조코비치

코코비치 프로필
<프로필>
-노박 조코비치
-1987년 5월 22일(37세)
-국적: 세르비아
-2003년 프로데뷔
-신장: 188cm
-오른손잡이
-ATP 싱글 랭킹: 현재 2위(최고 1위)
-ATP 더블 랭킹: 최고 114위
-통산 성적: 1116승 220패(83.53% 승률)
-개인전 타이틀 98회
-통산 상금 획득: 1억8249만4,969달러(한화 약 2481억원)
-후원: 라코스테, 아식스, 헤드, 위블로, 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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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따려 조코비치가 바꾼 것

▲조코비치가 올림픽 금메달 위해 바꾼 4가지


 

 

조코비치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냄으로써 비로써 '커리어 골든 슬램'(4대 메이저 대회+올림픽 단식 금메달)을 달성했습니다. 그동안 슈테프 그라프(여자), 세리나 윌리엄스(여자), 안드레 애거시(남자), 라파엘 나달(남자)만이 대단한 기록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조코비치는 지금까지 올림픽에 다섯 번 출전했습니다. 메달을 딴 것은 2008년 베이징 대회 남자 단식 동메달이 전부였습니다. 그의 화려한 테니스 경력에 드디어 '화룡점정'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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