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대통령 지지율 및 비례대표 투표 정당 지지율

대통령 지지율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대통령 국정운영 및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비례대표 투표 정당 지지율을 조사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34%였고,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8%였습니다. 지난주 조사와 긍·부정 평가가 동률이었습니다. 

 

 

1.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윤 대통령 지지율<캡처=한국갤럽>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 대한 지역별 결과를 보면 서울지역은 긍정평가는 39%, 부정평가는 54%였고, 인천/경기는 긍정평가 29%, 부정평가 62%, 대전/세종/충청은 긍정평가 43%, 부정평가 47%였습니다.

 

광주/전라에서는 긍정평가 10%, 부정평가 86%, 대구/경북은 긍정평가 49%, 부정평가 39%, 부산/울산/경남은 긍정평가 34%, 부정평가 59%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령대별 평가를 보면 60대 이하에서는 부정평가가 높았고, 60대는 긍정평가 46%, 부정평가 49%였고, 70세 이상에서는 긍정평가가 65%, 부정평가가 27%로 나타났습니다.

 

 

2.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총선 비례대표 투표 정당 지지율<캡처=한국갤럽>

 

▶세종갑 류제화vs김종민 지지율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투표할지 물었을 때 국민의미래가 34%의 지지를 받아 선두였고,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이 각각 22%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어 개혁신당이 4%였고,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자유통일당이 2%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없음'과 모름/응답거절'이 13%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지역별 지지율을 보면 서울지역에서는 민주연합 17%, 국민의미래 35%, 조국혁신당 21%였습니다. 인천/경기는 민주연합 25%, 국민의미래 31%, 조국혁신당 25%였습니다. 대전/세종/충청은 민주연합 20%, 국민의미래 44%, 조국혁신당 15%였습니다.

 

광주/전라에서는 민주연합 35%, 국민의미래 7%, 조국혁신당 41%였고, 대구/경북에서는 민주연합 10%, 국민의미래 54%, 조국혁신당13%였고, 부산/울산/경남은 민주연합 25%, 국민의미래 34%, 조국혁신당 21%로 집계되었습니다.

 

▶화성을 공영운vs이준석 지지율

경기 화성을 공영운 이준석 한정민 지지율

 

 

3. 정당 지지도

정당 지지도<캡처=한국갤럽>

 

▶하남갑 추미애vs이용 여론조사

▲하남갑 추미애vs이용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29%였고, 국민의힘은 37%로 나타났습니다.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는 1%,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이 12%였습니다. 없음과 모름, 응답거절이 17%로 조사되었습니다.

 

지역별 결과를 보면 서울에서는 민주당 30%, 국민의힘 40%, 조국혁신당 9%였고, 인천/경기는 민주당 30%, 국민의힘 33%, 조국혁신당 15%, 대전/세종/충청은 민주당 22%, 국민의힘 46%, 조국혁신당 8%로 조사되었습니다.

 

광주/전라에서는 민주당 56%, 국민의힘 7%, 조국혁신당 21%, 대구/경북에서는 민주당 8%, 국민의힘 55%, 조국혁신당 10%였습니다. 부산/울산/경남은 민주당 29%, 국민의힘 37%, 조국혁신당이 9%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3월 26~28일까지 실시했으며,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이고,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응답률은 15.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