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갑 여론조사] 주진우 vs 홍순헌 지지율 오차범위 4%p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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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시사

[해운대갑 여론조사] 주진우 vs 홍순헌 지지율 오차범위 4%p 격차

by 인포맨119 2024. 3. 26.

해운대갑-여론조사-주진우-홍순헌-지지율
부산 해운대갑 여론조사

해운대갑 여론조사 홍순헌vs주진우 지지율

부산 해운대갑 선거구는 그동안 국민의힘의 텃밭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이 선거구에 친윤 핵심중 한 명인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출마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홍순헌 전 해운대구청장이 출마했습니다. 

 

KBS부산과 국제신문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1~24일까지 부산 해운대갑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실시한 결과 홍수헌 후보가 4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주진우 후보는 39%의 지지를 받아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4.4%p) 내인 4% p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도봉갑 안귀령vs김재섭 지지율

▲서울 도봉갑 안귀령vs김재섭 후보 지지율

 

 

 

1. 홍순헌vs주진우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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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갑 여론조사<자료=한국리서치>

 

▶송파병 남인순vs김근식 지지율

▲서울 송파병 남인순vs김근식 여론조사 보기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하태경 후보가 부산지역 최고 득표율인 75.62%를 득표해 22.46%를 득표한 민주당 유영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서울 중·성동을로 지역구를 옮겨 경선에 참여했지만 이혜훈 후보에게 패해 출마가 좌절되었습니다.

 

적극적 투표 참여층의 지지율을 보면 홍 후보가 47%, 주 후보가 42%였습니다. 이 지역 정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42%, 더불어민주당 29%였음에도 불구하고 불리한 당 지지세를 극복하고 홍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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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조사는 한국리서치가 21~24일까지 부산 해운대갑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4.4% 포인트입니다. 응답률은 12.8%입니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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