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 투싼' 페이스리프트 '고급감· 와이드 디자인' 알림 신청

더뉴 투싼 디자인 변경 신모델

'더뉴 투싼' 페이스리프트 '단단하고 와이드한 디자인' 매력 뽐내

'투싼'이 3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투싼이 21일 '더 뉴 투싼'이라는 이름을 달고 더욱 세련되고 강인한 인상을 뽐내며 매력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에 출시된 4세대 투싼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을 부분변경한 모델입니다.

 

1. 더뉴 투싼 페시스리프트

 

 

 

더뉴 투싼 페이스리프트 신모델

더뉴 투싼 전면부<캡처=현대차>

 

더뉴 투싼은 기존 모델의 디자인 테마인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콘셉트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모델에서는 단단하면서도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해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느낌을 주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세부 그래픽을 기존 모델보다 얇고 각진 형태로 다듬었습니다. 범퍼의 경우 좌우로 뻗어 나가는 형상으로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넓고 강인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2. 더뉴 투싼 알림정보 신청

더뉴 투싼 측면부 디자인<캡처=현대차>

 

투산의 후면부 디자인은 범퍼 몰딩과 일체 시킨 스키드 플레이트를 기존보다 가로 방향으로 확대되면서 측면 쪽으로 빠져나오게 했고, 측면부 디자인의 역동성을 함께 살리고 있습니다. 알로이 휠은 단단하고 날렵한 인상의 캐릭터 라인과 조화롭습니다.

 

11월 현대차 할인 세일페스타 

 

더뉴 투싼 실내 디자인<캡처=현대차>

 

더뉴 투싼 정보 알림 신청하기

▲현대차에서 12월 31일까지 더뉴 투싼의 새로운 정보 알림 신청을 받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거의 신차 수준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곡선 형태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갖춘 동시에 수평적인 구성을 중심으로 넉넉한 공간감과 실용성이 돋보입니다.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얇고 길게 연결된 에어벤트(송풍구)를 통해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했습니다. 조수석 전방 오픈 트레이와 엠비언트 무드램프 등도 적용되었습니다. 더욱 안락한 느낌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와이드한 디자인을 입은 더뉴 투싼<캡처=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