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SK가 가계도] 창업주 최종건·최종현 회장과 2세 3세 후손들

범SK가 가계도

 

대한민국 재계 2위 그룹인 SK그룹의 성공 이면에는 굳건한 가족 경영 체계와 명확한 승계 구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SK의 전신인 선경그룹은 창업주 최종건 회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범 SK가'라는 거대한 기업 가문을 이끌며,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왔습니다.

 

특히 최종건 회장과 그의 동생인 최종현 회장을 중심으로 한 형제 경영 체제는 이후 자녀 세대로 이어지며 안정적인 지배구조와 경영 승계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범 SK가의 가계도를 통해 각 인물의 계보와 역할, 기업 내 주요 위치 등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범 삼성가 가계도 보기

 

이를 통해 SK그룹의 경영 철학과 후계 구도, 인적 네트워크의 특성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범SK가 가계도

SK그룹

세대	이름	관계/직책	주요 가족 정보
1세대	최학배	대성상회 대표	부인 이동대 1녀 최양분 2년 최양순 1남 최종건 SK그룹 회장 2남 최종현 SK그룹 회장 3녀 최종분 3남 최종관 SKC 고문 4녀 최종순 4남 최종욱 전 SKM 회장
2세대	1녀 최양분		남편 표현구 서울대 농대 학장 1남 표인수 인창물산 회장 1녀 표경숙 2녀 표혜숙 2남 표문수
	2녀 최양순		남편 여운창 경기개발 대표 1녀 여선구 2녀 여춘구 3녀 여인구 4녀 여문구 1남 여훈구 김앤장 변호사
	1남 최종건	SK그룹 창업 회장	부인 노순애 1남 최윤원  2남 최신원 1녀 최정원 2녀 최혜원 3녀 최지원 4녀 최예정 3남 최창원
	2남 최종현	SK그룹 2대 회장	부인 박계희 1남 최태원 SK그룹 회장(노소영과 이혼소송 중) 2남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1녀 최기원 SK 행복나눔재단 이사장
	3녀 최종분		남편 이한용 신아포장 대표 1남 이인환 3녀 이숙현 SKT ICT자문단장
	3남 최종관	SKC 고문	부인 장명순 아세아방송 감사 1녀 최순원 2녀 최호원 3녀 최경원 4녀 최은성 5녀 최성원 6녀 최진원 1남 최철원 M&M 대표
	4녀 최종순		남편 조제동 전 해군 중령
	4남 최종욱	전 SKM 회장	부인 조동옥 1녀 최윤주 1남 최준원 2녀 최윤선
3세대	최윤원	SK케미칼 회장	부인 김채헌, 1녀 최서희 미국 변호사 2녀 최은진 3녀 최현진 1남 최영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부인 백해영 1녀 최유진 2녀 최영진 1남 최성환(SK네트웍스 전략실장)
	최정원		고광천(선우인더스트리 대표) 1남 고재우 1녀 고재윤
	최지원		한상구와 이혼, 자녀 한석현(SM 프로듀서)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부인 최유경(SK건설 사내부속치과 원장) 1녀 최경진 1남 최민근
	최태원	SK그룹 제3대 회장	부인 노소영(이혼소송 중) 동거인 김희영(프로필) 1녀 최윤정(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 2녀 최민정(인테그랄 헬스 CEO) 1남 최인근(SK E&C 사원) 3녀 최시아(김희영 소생)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부인 채서영 1남 최성근 1녀 최원정 2남 최동근
4세대	최성환	SK네트웍스 전략실장	최신원의 아들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	최태원의 장녀

 

2. 화합과 분권의 가족 경영

범 SK가는 창업 2세대에서 3세대, 4세대로 이어지는 동안 대립과 갈등보다는 화합과 분권을 통해 경영의 안정성을 유지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태원 회장을 필두로 한 현 SK 경영진은 전통적인 가족 경영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지배구조 투명성과 전문경영인 체제를 병행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SK는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범 SK가의 유기적인 인적 네트워크와 세대 간 신뢰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서 SK그룹의 가족 경영 구조와 인물 관계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재계 주요 가문의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