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종섭 전 국방장관 학력 고향 및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이종섭 전 국방장관 프로필

이종섭 전 장관 프로필 및 '해병대 수사 외압'

경상북도 영천 출신으로 대한민국 육군 중장으로 합동참모장을 역임하고 예편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캠프 정책자문단 외교·안보·통일정책 자문가로 참여한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을 지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방부장관을 지냈습니다.

 

 

 

1. 이종섭 전 국방장관

이종섭 호주대사/전 국방부 장관

▲이종섭 전 국방장관

<프로필>

-1960년 8월 20일 -경상북도 영천군 고경면 상리동 -청경국민학교 -달성고등학교 -제40기 육군사관학교 -테네시 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 석사 -테네시 대학교 대학원 외교안보학 박사 -경동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제7기동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신연합방위추진단장 -제2보병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차장 -국가정보원 국방보좌관 -대통령실 안보정책담당관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 학생연대장 -육군 중장 -합동참모차장 -윤석열 국민캠프 정책자문단 외교안보통일 정책 자문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 -제48대 국방부 장관 -주호주 특명전권대사

 

경기도 선거구 60곳 여야 대진표

 

▶국민의힘  비례대표 35명 순번

▲당내 반발로 비례대표 명단 일부 조정됨

 

 

 

1. 활동 요약

• 2023년 7월 19일 실종자 수색작전 중 급류에 휩쓸려 해병대 제1사단 채 모 일병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남
• 사건 당시 대민지원 홍보를 위해 '해병대' 글자가 잘 보이도록 복장을 통일할 것을 주문하는 사단장의 지시가 있었음(구명조끼를 못입음)
• 7월 20일 윤석열 대통령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함
• 7월 24일 해병대 수사단 단장인 박정훈 대령이 포항과 예천을 오가며 수사를 지휘함
• 7월 28일 해병대 1사단장(임성근 소장)이 해병대 사령관(김계환 중장)에게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의사 표명
• 해병대 수사단은 채 상병 가족에게 수사결과 설명하고 경찰로 사건을 이첩할 예정이라 설명
• 7월 30일 박정훈 대령이 이종섭 국방장관에게 수사결과 대면 보고
•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행정관이 수사단장에게 수사보고서 결재본 제출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함
• 7월 31일 윤 대통령이 안보실과 비서실 회의를 주재했다는 언론보도
• 대통령이 회의에서 격노하며 이종섭 장관에게 전화했다는 언론보도
•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수사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조사 보고서의 경찰 이첩 중단할 것"을 지시했지만 박 대령이 거부함
• 8월 1일 국방부 법무관리실이 "전체 혐의 사실을 다 제외하라"고 수사단에 지시
• 8월 2일 경상북도경찰청에 수사자료 이첩
• 해병대사령부는 박정훈 대령에 대해 보직해임 조치를 취함
• 8월 8일 국방부 검찰단은 박 대령에 대해 집단항명수괴 혐의로 입건
• 8월 22일 박정훈 대령은 보직해임처분을 대상으로 무효확인소송 제기
• 경찰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피의자로 입건
• 2024년 3월 4일 이종섭 전 장관을 주호주대사로 임명
• 해병대 수사 축소 지시 정황이 담김 문건이 확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