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의사협회 회장 학력 고향 프로필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제42대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임 당선인은 25일과 26일 치러진 결선 투표에서 유효투표수 3만 3084표 중 2만 1646표(65.43%)를 득표해 당선이 확정되었습니다. 결선 상대였던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은 35.72%(1만 1438표)를 득표했습니다.
의협은 11월 10일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임현택 회장 불신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대의원 248명 중 224명이 참석해 170명이 불신임안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반대는 50표, 기권 4표였습니다.
의협 비대위원장에는 박형욱 단국대 의대 교수가 선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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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임현택 의사협회 회장 |
<프로필> |
-1970년 -충청남도 부여 -충남고등학교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건국대학교병원 레지던트 수료 -마산 미스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미래를 생각하는의사모임 대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부이사장 -금융위원회 자문위원 -대한의사협회 수석 기획이사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임현택 회장 페이스북 바로가기
임 당선인은 지난 제41대 회장 선거에도 출마해 결선까지 올랐으만 47.46%를 획득해 이필수 전 회장에게 패한 바 있습니다. 이필수 회장은 윤석열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임 당선인은 협회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 중에서도 강경파에 속했습니다. 임 당선인은 의대 증원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이며, 오히려 정원을 500명 이상 줄여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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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협회장 선거 공약
- 의료수가 현실화
- 보선소, 보건지소 기능 재정립
- 사무장 병의원 문제 해결
- 의료전달체계 재확립
- 의학정보원 설립
- 당연지정제 폐지
- 선택분업 추진
- 의사면허 취소법 개정
- CCTV 설치법 개정
- 임의비급여 문제 해결
- PA 역할 재정립
- 건강 보험에서의 한방 보험 분리
- 특사경법 저지 및 의사들을 향한 횡포 방지
- 의료사고에 대한 면책 특례법 입법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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